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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

10월 31일부터 개원 예정

기사입력 2022-10-13 15:45 수정 2022-10-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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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0월 13일 김천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최초로 신축 건립된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김천의료원이 위탁기관으로 선정, 이에따라 김천의료원은 2026년까지 위탁운영하게 됐으며 지역 내 산후조리원 부재로 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해 타 지역을 가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모암사랑5길 11 부지에 총 사업비 75억 원, 연면적 1,432.29㎡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17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행정실, 프로그램실, 외부 사색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12개의 모자동실을 비롯한 영유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황토방, 산모휴게실, 중정 등을 갖추고 있다.

 


별도의 신축 건물을 건립해 12개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을 갖추고 황토방, 비대면 면회실을 설치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신생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베네캠을 설치하는 등 최신 시설을 갖춘 유일한 조리원으로 꼽힌다.

 


이용료는 일반실 경우 2주에 168만원으로 타 시군 이용료 일반실 2주 기준 180만원~190만원보다 저렴하고, 김천시민과 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장애인,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에는 이용료가 감면되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10월 31일부터 개원, 이용 예약은 11월과 12월 출산예정자 10월 17일부터 김천시공공산후조리원에서 전화예약(☎420-7611, 7612)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인터넷 예약제로 실시되며 현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양질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기 시의회의장은“지난 3년간 김천은 산모들이 산후 조리원 없이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산후조리원 준공을 갖게 되어 기쁘다. 산모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공약하고 이행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산후 조리원은 의료원 계통에 속하는 기관이 아니라 많은 고민을 했었다. 시민들과 김천시에서 우리병원을 신뢰 높은 기관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천시 공공산 후 조리원 준공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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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심 취재본부장 (tkj5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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