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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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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여성농업인이 행복해야 우리 농촌에 미래가 있다”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 참석… 칠곡 여성농업인 격려

기사입력 2026-09-03 10:21 수정 2026-09-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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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저널]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2일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13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에 참석해 도내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여농이 심은 농업, 경북을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여성농업인 2천여 명이 참석해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자긍심을 되새기고 화합을 다졌다.

 

박 부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농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농촌 노동력 부족,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더해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폭우까지 겹치면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촌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여성농업인이 행복해야 우리 농촌에 미래가 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현장과 가정, 지역공동체를 든든히 지켜온 여성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제대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의회도 여성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련 예산이 충분히 뒷받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행사에 참석한 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 회원들과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여성농업인의 영농여건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과 비전선포식, 회원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 농업·농촌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TK저널 기자 (tkj5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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